·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지난해 中 본토·마카오 간 무역액, 40억 달러 육박
//hljxinwen.dbw.cn  2024-12-13 09:50:57

  지난해 중국 본토와 마카오 간 무역 거래가 활기를 띄었다.

  12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본토와 마카오 간 무역액은 38억4천만 달러로 마카오 중국 반환 전보다 무려 5.3배 증가했다.

  올해 10월 기준, 중국 본토는 마카오로부터 루적 239억3천만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고 마카오는 중국 본토로부터 141억9천만 달러를 유치했다.

  하아동(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마카오가 조국에 반환된 후 25년 동안 중국 본토와 마카오 간 경제 무역 교류와 협력이 심화되고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영역도 꾸준히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하아동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 본토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경제 무역 분야에서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 및 개선해 나갔다. 대표적으로 '더욱 긴밀한 경제무역 관계 수립에 관한 안배(CEPA)' 및 관련 협의에 서명함으로써 중국 본토와 마카오는 화물무역의 완전한 자유화와 서비스 무역의 기본적인 자유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 유자껍질을 우려 마시면 B형 간염을 치료할 수 있다?
· 할빈빙설대세계, 대형 판타지쇼 "왕의 전차" 선보인다
·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 ‘전설의 성화’ 준공
· 중국컵 스피드스케이팅 엘리트 리그 4차 경기 개막
· 통화정책 ‘적당한 완화’로 전환, 어떤 신호 방출했는가? 전문가 해독
· 야부리스키축제 개막, 동계아시안게임 맞아 전면 업그레이드
· 김운호, 료양시정협 농업농촌위원회 부주임으로 임명
· 2024년 ‘전기산해컵’ 대련시조선족배드민턴대회 개최
· 스리랑카 지원 중국 2025년 제1차 교복 원단 콜롬보 도착
· 中, 세계 최초 저에너지 고전류 고전하 중이온 연구 장치, 전문가 검증 통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