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간 염증성 질환으로 현재 성숙된 항B형 감염 바이러스 약물이 있기에 제때에 규범적인 치료를 받으면 B형 간염 환자가 매우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다.

　　유자껍질추출물의 노빌레틴(川陈皮素)은 실제로 특정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기에 체외 및 동물 실험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고 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림상실험으로 검증되지 않아 인체에 대한 효과가 어떨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유자껍질을 우려 마시는 것은 분명히 B형 간염을 치료할 수 없다. 이 방법으로는 노빌레틴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노빌레틴추출은 주로 용매추출(에탄올 열환류법, 에탄올 용매 열법 및 아임계수 추출기술 포함), 마이크로파추출(메탄올 용액을 추출시약으로 사용), 초음파추출(메탄올 용액, 에탄올 용액, Tween 20을 추출시약으로 사용), 효소추출(셀룰라아제법, 효소추출법 등), 크로마토그래피 등 방법을 사용하는바 모두 물을 통해 용해시키는 것이 아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