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세계 동화속 룡강
기회의 흑룡강
타워크레인이 숲처럼 늘어서 있는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단지내에서 작업기계가 굉음을 내고 있는 가운데 수만명의 근로자가 동원되여 천대에 가까운 기계설비로 시공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하루 빨리 개장하도록 확보하기 위하여 근로자들은 매일 3차례 교대작업을 해가면서 시공 진도를 꾸준히 앞당기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