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투자유치단은 수입박람회에 힘입어 련일 상해에서 기업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투자홍보를 진행하고 발전기회를 공유했습니다.
일전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성의 여러 지구와 부서는 회의전부터 세심하게 준비해 '옛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투자'친구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입박람회의 참가업체가 투자자로 변하도록 촉진했습니다.
흑하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흑하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우효림은 "상해와 흑하가 교류와 련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지향점, 발전 수요, 상해의 장점, 흑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 산업 협동 융합, 개방매개체 공동 건설, 개혁경험 공유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기간 칠대하시 상해투자유치련락사무소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칠대하시가 화동지역에서 처음으로 투자유치 련락사무소를 공식 설립했습니다.
이 창구를 통해 칠대하시는 지역의 유리한 자원을 상해의 자본, 기술 및 인재와 보다 효률적으로 련결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다리를 놓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밖에 칠대하시는 강문시정부가 주최한 2024년 강문(상해) 투자유치설명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한편, 할빈시 호란구 량식국은 이번에 화양농업, 오르시농업 등 8개 기업을 박람회에 참가시켰습니다.
참가기간 오르시농업은 한국 바이어와 심층 협력의향을 달성했고 후속적으로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동시에 호란구 전시참가단은 상해주변의 신소재, 현대 서비스산업 등 프로젝트를 고찰 상담하고 협력 문제를 론의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