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의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의 동계아시안게임 특허 소매상품인 매체 엠블럼 세트가 화제다. 카메라맨 ‘빈빈’과 기자 ‘니니’로 구성된 이 세트는 동계아시안게임을 취재, 보도하는 언론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디어로 스포츠 애호가, 시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매체 엠블럼 세트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으로 동계아시안게임과 매체 이미지를 매칭시켰으며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빈빈’과 ‘니니’가 매체 종사자로 변신해 매체 취재의 흥미진진한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이번 이미지 디자인에서 ‘빈빈’은 작업복 조끼와 청바지, 헤드폰과 헌팅캡, 어깨에 카메라를 멘 등 매체인의 전문성과 헌신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체 엠블럼 세트의 주요 제품은 2개의 엠블럼인데 아연 합금 소재로 제작되여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지 않고 질감이 더욱 풍부하다. 엠블럼 뒤면은 ‘동계아시안게임 TV중계차’ 요소를 절묘하게 녹여낸 디자인의 접이식 카드 형태로 구현해 시각적 미적 감각을 더하면서도 엠블럼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주고 보호해 주어 심미성과 실용성의 조화를 이뤄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