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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카운트다운 100일 앞둔 할빈, 명절 분위기 다분
//hljxinwen.dbw.cn  2024-10-31 10:58:00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100일 초읽기를 앞둔 요즘 얼음도시 할빈이 환락의 분위기로 들끓는다.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빙설성회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할빈시 남강구체육장 프로젝트가 준공돼 사용하기 시작했다. 츄린상권 핵심구역에 자리한 남강구체육장은 과거 중국 최초의 실외 빙장이였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도시의 응접실 역할을 하게 될 해당 프로젝트는 빙설스포츠문화체험구와 빙설스포츠문화 선도구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국 첫 대형 고투명 수지 수정 얼음 조각인 ‘빙설지관(冰雪之冠)’이 이곳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하춘염(何春艳) 할빈시남강구문화스포츠및관광국 부국장은 올 겨울 이곳에 빙장을 만들어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가 준공된 후 빙상 바레, 피켜스케이트 등 예술성 공연을 수시로 펼쳐 2025년 할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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