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자원 통합 및 혁신 매개체 등 방식을 통해 지하철그룹은 선로내 터미널에서 일련의 동계아시안게임 홍보 활동을 조직하여 승객이 지하철을 타는 동안 강한 동계아시안게임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할빈지하철그룹은 70개 역에 5000여개의 PIS 전광판을 통해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 과 '니니'를 비롯해 동계아시안게임 홍보 영상, 포스터, 슬로건 등을 스크롤해 방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력동적인 홍보 방식은 승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기대치를 크게 높여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지하철 역의 활력을 높여 축제의 예열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민과 중외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할빈지하철그룹은 서비스 매체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이드 서비스', '사랑 예약 서비스', '주문 서비스' 등을 추가하고 관광 팀을 위한 '록색통로'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태양도역과 빙설대세계역 간 셔틀버스 승차권을 무료로 배포하고 주요 관광역에 '역 주변 정보 서비스 가이드'를 제작했으며 자원봉사팀을 증원했다.
농후한 동계아시안게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할빈지하철그룹은 일련의 댄스 플래시몹을 신중하게 계획하여 '아동 서비스 팀'을 구성하고 박물관역, 중앙대가역, 빙설대세계역 등 역에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를 설치하여 승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 내에 동계아시안게임 프랜차이즈 상품 소매점을 추가하여 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서비스 기능을 향상시키며 승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