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흑룡강성교육청, 할빈음악학원, 흑룡강대학, 할빈시교육국, 할빈시문화방송관광국 등이 공동 주최한 "얼음도시 노래로 동계아시안게임 응원" 창작 시가 음악회가 할빈음악학원 음악홀에서 열렸다. 할빈음악학원과 흑룡강대학의 교원과 학생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창작작품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찬송하고 할빈을 노래하며 동계아시아게임을 응원했다.
이는 창작예술과 고전예술의 상호 교류이자 중국의 전통문화와 시대적 정신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성대한 모임이였다. 음악회는 '얼음도시 노래"와 "동계아시아게임 응원" 두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공연은 흑룡강대학 예술학원 합창단이 선보인 혼성합창 "중국을 고무하다(鼓舞中国)"로 서막을 열었다. 이 노래는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의 심정을 토로했다. 흑룡강대학 예술학원 합창단이 선보인 혼성합창 "등불 속의 중국"은 새 시대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생동하게 보여주었으며 당의 빛나는 려정과 위대한 업적을 노래했다.
이번 음악회는 시가랑송과 가무공연이 서로 조화를 이루었으며 공연자들은 시의 힘으로 열정을 전달하고 시의 운치를 빌어 동계아시안게임을 찬미했으며 얼음도시의 아름다운 풍채를 그려냄으로써 예술적 감화력이 넘쳤다. 음악회는 창작작품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번에 선보인 우수 창작작품들은 성 교육청, 할빈음악학원 음악창작센터, 흑룡강대학 등 여러 단위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들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