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이 친환경 에너지축적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며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록색 활력’을 주입하고있다.
전력이 남아돌 때 물을 높은 곳에 위치한 저수지로 뽑아 올렸다 전력이 결핍할 때 다시 물꼬를 트고 수력발전을 하는 것이다. 얼마전 상지시에서 또 하나의 총 투자액이 80억원 넘는 펌핑 스토리지 발전 프로젝트가 정식 공사를 시작했다.
친환경 ‘슈퍼 보조배터리’로 불리는 이 에너지 축적 프로젝트는 발전소 총설비용량이 120만kw로 년간 발전량은 24억 킬로와트, 완공후 매년 8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하며 50만톤의 이산화 탄소배출을 줄일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지의 백억급 청정에너지 산업클로스트 구축에 조력한다.
올해 상지시는 ‘프로젝트를 왕’으로 하는 발전책략을 견지하고 청정에너지, 록색 등 백여개 억급 산업클러스터 구축에 착력해 전통산업의 산업형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가택(嘉泽)디지털 에너지축적 배터리 제조원구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는 프로젝트를 남, 북 두 구역으로 나누어 건설하고 있다. 현재 남쪽 구역은 이미 전부 완성했으며 북쪽 전기칩 공사현장도 이미 60%를 완성했다.
디지털 에너지축적 배터리제조원구의 1기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15억원이 넘으며 주요하게 전기칩 제조 생산라인, 동북지역 첫 에너지축적 시스템 생산라인과 동북지역 첫 새로운 에너지 응용 기어전동시스템(齿轮传动系统)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프로젝트 완공 후 년간 생산액이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젝트건설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메커니즘을 추진해 기업들에 존재하는 난제 해결을 돕고 있다.
흑룡강성은 올해 초부터 자원 우세를 바탕으로 풍력에너지, 광에너지, 전기 등 여러 에너지산업 건설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했다. 7월말까지 전성적으로 새로운 에너지와 재생 가능 에너지 설비용량은 2천731만 kw로 전력 총 설비용량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54.5%에 달해 록색저탄소전환속도가 한층 더 제고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