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동북호랑이표범공원은 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흑룡강과 길림 두 성에 걸쳐 조성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3년간의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공원내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야생동북호랑이표범수는 공원 설립초기 27마리와 42마리에서 현재의 70마리, 80마리로 증가했고 꽃사슴, 메돼지, 노루 등 주요 사냥종군도 상대적으로 풍부해졌으녀 모두 1배 이상 증가했다.

　　동북호랑이표범공원은 2021년 10월 12일에 정식 설립되였는데 완전하고 진정한 아시아온대침엽수림생태계를 구비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유일한 야생동북호랑이표범 번식개체군의 서식지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