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 대오 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탕원현 탕왕조선족향당위는 최근 지도부성원, 청년간부, 대학생 촌간부를 조직하여 디지털 농업 체험 센터를 방문해 견학하고 학습했다.

　　청년간부들은 스마트 농업 홍보 영상 시청,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기상 모니터링, 해충 조기 경보, 묘목 정황 분석, 토양 수분 모니터링 및 기타 장비의 적용을 종합적으로 료해했다. 쌀 원천 추적 코드를 현장에서 스캔하고 논에서 식탁까지 쌀의 전체 재배 사슬 원천 추적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원천 추적 시스템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전시관의 지리적 모래판에서 탕왕조선족향 벼 재배의 지리적 위치 우세를 직관하며 청년간부들은 향촌에 뿌리 박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결의를 더욱 향상시켰다.

　　이어 논밭, 민속체험기지 등으로 답사학습을 다녀왔다.

　　향촌의 관건은 사람에 달려 있으며 탕왕조선족향은 계속해서 젊은 인재들이 넓은 시야, 사고방식활력, 넓은 식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도하고 청년간부들을 양성하여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농업 진흥 기술을 련마하며 전자 상거래 생방송, 기계 강농, 스마트 농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것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년간부들은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과 력동성을 불어넣고 젊음의 힘으로 향촌진흥의 큰 무대에서 공을 세우며 탕왕조선족향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