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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박물관 투어' 열기 지속
//hljxinwen.dbw.cn  2024-10-09 10:46:00

  국경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각지 박물관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대중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지난 8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국경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각지 박물관은 총 126가지 특색 전시와 활동을 마련해 방문자 수가 연인원 210만9천명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17.2%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9개 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연인원 5만명, 23개 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연인원 2만명을 넘어섰고 기타 47개 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동기 대비 15% 늘어나 련휴기간 박물관 문화자원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여러 전시를 보았는데 특히 표본 특별전에서 전시한 동물표본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중앙대가에서 동북렬사기념관이 전시한 '국기, 국장, 국가 주제전'을 보았고 또 '나와 국기, 액자 만들기' 카드찍기 활동에도 참가했어요…이번 려행에서 흑룡강의 특색 있는 박물관을 많이 방문했는데 흑토지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강서성에서 온 관광객 방림림(方琳琳)씨는 흑토지에서의 문화 려행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국경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각지 박물관에서는 다원화한 특색 전시회를 마련해 대중들에게 문화 향연을 선사했다.

  흑룡강박물관에서 전시한 '룡박(龙博) 100년 자연표본 국경절 특별전'에서 사나운 호랑이, 귀여운 판다, 날개짓하는 검둥수리 등등….살아 숨쉬는 듯한 박제동물들이 어린이들을 매료했다. 동북렬사기념관은 '새중국을 위하여-동북해방 특별전'을 마련해 모택동의 친필 원고를 비롯한 력사 문헌 속의 어구들을 각 부분의 제목으로 붙여 력사 사진 343장과 문물, 문헌 118점을 전시했다. 할빈시박물관은 '영원한 기념비-중국공산당 만주성위 력사 전시전', '들끓는 생활-얼음도시 대중교통 100년 기록전', '피리퉁소 문화전' 등 5대 전시를 마련했다.

  국경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각지 박물관은 월요일 휴관규정을 취소하고 개관 시간을 연장했으며 예약과 현장입장권 교환 절차를 최적화하고 해설 회수를 늘여 관중들을 위한 더 좋은 관람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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