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오대련지풍경구는 이르는 곳마다 오색찬란한 풍경이 펼쳐졌다. 선들선들 가을바람이 불어와 드넓은 용암에 알록달록 노을옷을 입혔다. 불같은 붉은 색, 눈부신 황금빛, 맑고 시원한 푸른색, 점잖은 회색...다양한 색상이 겹치고 엇갈리며 울긋불긋한 주단이 펼쳐진다. 웅장한 화산과 화려한 오색산이 서로 어울려 연출하는 화산의 가을경치에 이끌려 국내외 많은 려행객들이 찾아와 쉬여 가군 했다.
출처: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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