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농민 풍수절 흑룡강 주행사장 활동이 9월 22일 방정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일전 성위선전부와 성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주최한 '개혁을 전면적으로 한층 심화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신중국 창립 75주년 경축 시리즈 주제 뉴스브리핑에서 입수한 소식입니다.
이번 풍수절은 풍작을 전시하고 풍작을 경축하는 등 6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니영상, 전시판 전시, 실물 전람, 상호작용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3농'분야에서 우리성이 거둔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룡강의 농경문화와 현대 스마트 농기계를 각각 전시하고 어제와 오늘의 대조를 통해 룡강 현대화 대농업의 시대변화와 발전변화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 방정의 전통 미식을 맛볼 수 있도록 맛 체험 부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4개의 생방송실을 마련해 방정의 현지기업, 북대황농업개간그룹과 농산물 라이브 커머스 달인들이 생방송 형식으로 룡강의 풍작 화폭과 량질을 농산물을 소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농민 취미운동회를 조직하고 취미 모내기, 줄다리기 등 활동을 마련하는 한편 다채로운 풍작 경축 문예공연 등도 펼치게 됩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