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씨트립에서 발표한 '2024년 국경 관광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친자관광 비률이 30%를 초과하고 수학려행 제품의 주문량 성장폭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할빈을 목적지로 한 항공권 예약량이 동기대비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친자관광 예약량은 동기대비 25%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북방삼림동물원, 동북호림원, 송화강관광삭도, 볼가장원, 할빈융창락원 등이 국경절기간의 인기 풍경구로 꼽혔습니다.
씨트립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60% 이상의 관광객들이 장거리 관광을 선호했으며 주변관광을 선호하는 관광객은 20% 안팎이였습니다.
할빈을 목적지로 한 관광객은 주로 상해, 북경, 심수, 광주, 항주 등 할빈과 거리가 비교적 먼 도시에서 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