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동강시 제10회 중러 국경문화시즌 중러 인라인스케이팅경기 및 2024~2025경기시즌'활계100'(滑启100)스피드 인라인스케이팅 시리즈경기(흑룡강성 동강)가 동강시에서 개막했다. 중러 21개 대표팀, 260명 선수가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경기는 중러 인라인스케이팅 초청경기를 통해 중러 량국 스포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통상구 연선지역의 '관광 + 스포츠'융합 발전의 기반을 더 한층 다지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경기는 성인청년부, 소년부, 유아부 등 6개 부로 나뉘여 개최되며, 중러 량국 선수들은 서로 쫓고 쫓기며 활기찬 모습으로 경기에 림해 인라인스케이팅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최근 몇년간 동강시는 대중 스포츠, 경기 스포츠, 스포츠융합 등 제반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독특한 지리적 우위와 량호한 스포츠 기반을 바탕으로 국가급, 성급, 시급 스포츠경기들을 고품격으로 치러내고 중러(2024)국제 스노우모터도전경기, 중러 국경하천 빙상축구 친선경기 등 국제경기도 잇따라 주최하면서 스포츠와 기타 산업의 심층 융합을 통해 관광산업을 이끌었으며 도시 브랜드를 수립하고 도시 활력을 자극했다.
출처: 동북망-동강문화관광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