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패통탄 친나왓 녀사가 태국 신임 총리로 당선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패통탄 녀사의 태국 총리 당선을 축하하며 태국 인민들이 자체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8월 16일, 패통탄 친나왓 녀사가 태국 제31임 총리에 당선되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처럼 친하고 량국은 친밀하고 우호적인 인방이라며 래년 량국은 수교 50주년을 맞이하게 되고 량자관계발전이 새로운 력사적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태국과 함께 전통적 친선을 고양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함으로써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꾸준히 보다 깊이있고 실무적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