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자치구에서 료나라 고분과 차갱(車坑)이 발견됐다. 내몽골자치구 문물고고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통료(通遼)시 금보툰(金寶屯)촌에서 작업을 진행한 결과 료나라 시기 고분 1개와 수레가 묻힌 구덩이인 차갱 1개가 발굴됐다고 밝혔다. 고고학자는 이번에 발견된 두 고분군은 료나라 력사와 장례 문화의 가치를 연구하는 데 있어 참고할 만한 고고학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