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기업가 허영수 회장이 일반사단법인 일본길림총상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8월 3일, 취임식은 일본길림총상회10주년기념축전과 함께 진행됐다.
허영수 회장은 1급 건축설계사이자 주식회사 JPM 대표이다. 허회장은 일본에서 성공한 조선족사업가이며 연변대학일본학우회 회장, 월드옥타 치바지회 회장,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초대회장 등 여러 단체장을 력임한바 있으며 일본과 중국,특히 길림,연변사이의 우호와 교류사업에 실제적인 공훈을 이룩해오고 있다.
출처:조글로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