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새벽,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호수인 흥개호의 명수기 어로기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하여 있는 흥개호는 러시아 극동의 프리모르스키(滨海边区)와 접경하고 있다. 중러 량국의 가장 큰 국경호수로서 면적은 4천380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호수에는 어류자원이 풍부한데 흥개호 '대백어'와 흰새우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흑룡강위성TV방송 뉴스채널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