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해에 따르면 올 상반기 흑룡강공항그룹의 3개 수치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흑룡강공항그룹에서 관할하고 있는 13개 공항은 총 9만 8천편의 항공기 리착륙을 실현하고 연인원 1천391만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화물 처리량은 6만 8천톤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17.1%, 11.1%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초부터 흑룡강공항그룹은 여러 국내 및 국제 로선을 신규 증편하고 북경, 상해, 광주, 삼아, 해구 등 도시의 운송력 투입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 할빈에서 로씨야 블라고베셴스크, 중국 향항 등 도시로의 로선을 륙속 개통하고 할빈에서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등 도시로의 항공편을 증편했습니다.
이밖에 '간선과 지선련결 및 전체 네트워크 련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운송 보장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1회 체크인, 1회 보안 검색 및 수하물 련결' 서비스를 실현했습니다.
한편, 려객 서비스 보장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편리한 셀프 체크인, 첫 탑승서비스, 특수 려객의 '일대일' 전 과정 서비스 등 다양한 조치를 내오기도 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