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미술가협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14회 전국미술작품전시회 유화전시구의 재평가 결과가 게재됐습니다.
제14회 전국미술작품전시회 유화전시구의 작품재평가심사위원회가 선정한 결과, 북경에 진출한 작품 95점을 포함해 699점의 작품이 입선됐습니다.
그중에는 흑룡강성의 작품 총 13점이 포함됐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전국미술작품전시회는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및관광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참여 범위가 가장 넓고 작품이 다양하며 가장 큰 영향력과 권위성을 갖춘 국가급 종합 미술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국가 미술 창작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이 전시회는 5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선된 우리성의 13점 유화작품에는 동기의 '아침이슬 어가', 학우청의 '정관', 강철산의 '꿈을 쫓는 소년' 등이 포함됐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