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흑룡강성 최대 규모의 ‘지능 산력+’ 프로젝트가 계서시에서 공사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건설 후 투입되면 계서지능산력센터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한 5000P 클러스터 규모의 컴퓨팅센터는 슈퍼급 ‘대뇌’에 맞먹으며 연산결과는 광산 자동화, 바이오의약, 자동 운전, 휴대폰 등 인류의 생산과 생활의 여러 령역에 신속하게 응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50억원이며 래년 8월 준공되여 투입되면 년평균 약 9억원의 수입을 실현할 수 있다. 전 성 최대 규모의 지능산력프로젝트를 하루 빨리 착지시키기 위해 계서시에서는 기업의 걱정을 없애는데 전력하고 있다. 기업이 용지 부족을 우려하자 바로 2만여평방메터의 건설용지를 제공했고 기업들이 년간 2억 킬로와트시의 전기 공급을 우려하자 현지에서는 풍부한 풍력자원을 제공했다. 프로젝트 관련 계약을 맺은 뒤 착공을 하기까지 51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현재 산력센터는 이미 화위, 바이두, 텐센트 등 수십개 기업과 계약을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계약 체결부터 착공을 하기까지 51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맹(韩猛) 신화 3성그룹 AI와 과학기술바이오협력부 총감은 “농업, 교육, 의료 사업은 모두 연산력이 받쳐 줘야 하는데 계서지능산력센터가 투입되면 앞으로 산력 플랫폼을 계서에 두고 사용할 수 있어 더는 다른 산력센터에 의뢰하지 않아서 좋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