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할빈신구의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가 88억5천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7.9% 증가하면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할빈신구 강북 일체화 발전구 내에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145개 있는데 올 들어 적극적인 정책을 제정, 실시함과 아울러 공업의 경제 운행 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생산이 중지되거나 감산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었으며 정부통계명단에 신규 진입한 기업(新增入统企业)을 도와 육성 등 여러 면을 강화하는데로부터 착수해 공업기업의 발전을 추진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가 88억 5천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7.9% 증가, 줄곧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할빈신구는 공업경제운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성장 목표를 주도산업에 배분하고 업종 내 중점기업에 세분화시켰으며 할빈신구와 기업의 차원에서 공동으로 협력해 주체책임을 잘 실행하고 목표의 실현을 적극 추진해왔다. 한편 정부통계명단에 신규 진입한 기업에 대한 육성을 강화해 푸얼쟈(敷尔佳), 과우반도체(科友半导体), 동창보윤(同创普润) 등 정부통계명단에 신규 진입한 우수 기업의 빠른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신구 발전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한층 제고시켰다. 올해 1-5월, 18개 정부통계명단에 새로 진입한 기업은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증가속도를 2%포인트 끌어올렸다.
할빈신구는 공업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추진해 국가의 ‘이구환신’(以旧换新)정책의 기회를 포착해 공업분야의 설비 갱신을 추동했다. 할빈신구 공업정보화국은 34개 기업을 조직해 자금예산이 10여억원에 달하는 2024년 1317대(세트)의 설비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수요를 제출했는데 현재 이미 투자가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120여대(세트) 설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41개 공업분야의 설비 업데이트와 기술개조 프로젝트를 신청하도록 했으며 할빈신구 발전개혁국과 협력해 20개 공업기업이 장기 국채를 신청하도록 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