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과일 향기로 가득하다.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광촌의 과일 재배 기지에 들어서면 푸른 덩굴 잎에 둥근 수박이 하나씩 크기가 균일하고 모양이 아름다워 매우 만족스럽다.
미니수박은 최근 몇 년 동안 인기 있는 특징적인 수박 류형으로 일반적으로 단일 수박의 무게가 약 2kg이며 선물용 수박 및 미니수박이라고도 한다.수박 재배과정에서 유기질 비료를 기본 비료로 사용한 다음 인공 수분을 사용하여 수박의 균일성을 보장하고 착과률이 비교적 높으며 수박의 품질은 속이 탱탱하고 바삭하며 수분이 충분하다.
"우리의 '아이스캔디대포알' '아이스캔디미옥' '푸딩아이스크림' 등 품종은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재배면적을 두 배로 늘리고 유휴지를 통합해 참외를 재배했습니다.7월 초에 모두 출시할 수 있습니다."라고 탕왕조선족향 홍광촌의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 위붕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홍광촌의 수박 생산량은 무당 약 1만근에 달할 수 있고 무당 소득은 4만원이상에 달할 수 있어 촌집체 소득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10여명의 촌민들이 집 앞에서 일하고 수입을 늘릴 수 있으며 1인당 년간 수입은 3,000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탕왕조선족향 권일향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탕왕조선족향은 특색 재배의 발전을 농업 산업 구조를 조정하고 향촌진흥을 돕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록색 재배' 소득 창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수박, 고추, 미니수박, 멜론 등 다양한 정원 재배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량질 농산물의 종류를 풍부하게 하고 촌급 경제 통합 발전을 촉진하며 촌민의 현지 고용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치부경로를 구축하고 향촌진흥의 새로운 활력을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