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동강, 백년 력사 통상구 활기 넘친다
//hljxinwen.dbw.cn  2024-07-02 10:46:00

  동강 통상구는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수상, 륙상, 철도 운송 방식을 동시에 갖춘 국가 일류 개방 통상구이다. 강유력한 통로우세를 빌어 동강시는 꾸준히 대북 개방의 새로운 명함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전 8시, 동강 통상구의 려객검문홀에서는 관광객들이 이미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동강시는 러시아의 니즈니레닌 스꾸예스크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두 도시 사이 거리는 30분도 안 걸린다.

  수상 운송 통상구를 통해 많은 려행객들이 러시아로 출국하고 철도 운송 통상구를 통해 환적 화물들이 들어왔다. 동강북역의 환적역에서는 화물 차량 한대가 러시아에서 막 입국했는데 전통적인 세관 검사 방식과 달리 이곳에서는 H986철도 화물 검사 시스템을 응용해 비침입식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지능화된 무인 감독을 실현했다.

  리정인(李鼎仁) 동강시 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 주임은 "통상구는 민족문화와 밀접하게 련결해 매년 사람들을 조직해 나내구(那乃区) 에 가거나 나내구 주민 (러시아 혁철인)들을 이곳에 초청함으로써 민족 간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 올해 상반기 전국 택배업무량 800억건 돌파!
· 번개 칠 때 샤와하면 벼락 맞을 수 있다? 대응지침→
· 연변룡정팀 원정서 불산남사팀에 0대2로 완패
· 조선족 유명작가 허련순 문학특강 연길에서
· 꽃노을동호회, 송화호 요령자서 뜻깊은 야유회
· 중국공산당 창당 103주년 기념해 해림시조선족로년협회 문예공연 개최
· 탕왕조선족향: 특색재배 발전시켜 치부경로 확장하며 향촌진흥에 조력
· 中 홍콩에서 펼쳐진 조국 귀환 축하 퍼레이드
· 습근평 주석,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4차 회의 참석차 출발
· 中 1~5월 전자정보 제조업 부가가치 전년比 13.8% 증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