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해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할빈시의 출입국 부서는 전년 동기대비 22.37% 증가한 16만 9천347건의 출입국 증서(려권, 향항오문대만통행증, 려행증 등)를 접수했습니다.
그중 만 60세 이상 로인을 상대로 접수한 출입국 증서는 33.43% 증가한 2만 8296개에 달했습니다.
할빈시의 19개 공안출입국 접대대청은 '관광 보호 특별 창구'를 설치해 '록색 통로'를 개설하고 '예약 처리', '시간 연장 처리', '긴급 처리'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4시간동안 타지 증서 발급 및 재발급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또 년초부터 5월 중순까지 향항, 오문, 대만의 주민을 위해 총 47건의 림시 출입국 증명서를 발급해 항공권 환불 및 예약 비용을 100만원 안팎 절감시켜 주었습니다.
한편, 타성 거주자를 위한 1만 5631건의 출입국 증서가 발급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49.1%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밖에 로인군체가 업무 절차에 익숙하지 않고 셀프 서비스 장비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등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빈시공안국 출입국관리국은 1층 접대대청에 우리성 최초의 공안 출입국 '로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구역'을 건설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