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훙벽, 중국조선족민속원, 발전 언덕길에 이어 관광객들은 연길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打卡地)를 찾아 도시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고 있다.
서시장 남쪽켠 해란로에‘연길’이라고 씌여진 붉은색 벽, 해란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여기는 연길’이라고 씌여진 작은 문화정원, 대천성에 있는 조선족 전통 풍격의 건축 배경에 ‘연길’이라고 씌여진 한 커피숍의 외벽 그리고 BRT뻐스정류장…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네요!”, “나의 또 하나의 인생샷 탄생”… 새롭게 등장하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광객들마다 연길의 독특한 매력을 즐기고 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