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및 연변대학 경영자과정학우회 19기 20기 회장단과 회원들은 민속전통운동 후대양성에 심혈을 몰붓고 있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성주청소년구락부는 지난 25년간 민속 전통씨름, 유도, 레슬링, 양궁 선수를 배출하여 연변 나아가서 길림성을 대표하여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당과 정부, 사회적인 긍정을 받는 운동선수 양성 요람이다. 당면 학교의 적지 않은 선수들이 생활 형편이 어려워 리설봉교장이 사회 지원과 사비로 체육구락부를 운영하다보니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 정황을 료해한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면서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리설봉회장은 “리덕봉회장을 필두로 하는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의 다년간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 민속전통운동 훈련에 전력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과 정부, 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학우회 리덕봉회장은 “민속전통운동 후대양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향후에도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