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목단강시상무국이 밝힌데 따르면 국내 유일한 ‘중-러 량국 지역우호협력 시범도시’인 목단강시는 관련부문의 개방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수분하시, 동녕시의 호시무역 발전 가속화에 힘입어 동북3성 호시무역에서 선참으로 육류 수입을 실현하였다. 또 전성적으로 가장 먼저 어로 허가증 수산물의 수입을 실현하기도 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3월말까지 목단강시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액은 2억5천600만원에 달해 흑룡강성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 총액의 4분의 3을 차지했다.
올해 들어 상무, 세관 등 관련 부문과 수분하시, 동녕시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목단강시는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 등 대외무역 령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대외무역산업의 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 구축을 서둘렀다. 올해 1.4분기 목단강시는 동북3성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에서 선참으로 우육 수입업무를 실현하였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에서 가장 먼저 변강지역 주민 호시무역방식으로 러시아 어로허가증 수산물을 대량 수입하였다. 이로써 수분하시, 동녕시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왕성하게 발전하는 변경지역 주민의 호시무역은 수분하시와 동녕시의 일부 현지 주민들이 국가 세수 우대 정책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아니라 현지 주민들의 경제수익을 늘이고 현지 호시무역 수입상품의 심층가공산업을 발전시켰으며 대외무역의 구조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국내 첨단 소비시장의 빠른 개척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목단강시는 올 한해 변경지역 주민 호시무역에서 20억원의 무역액을 이루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