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동 청도 조선소에서 건조된 대형 스마트 심해 양식 케이지 '심람(深蓝) 2호'가 륙지에서 완공됐다. 케이지의 총 높이는 71.5m, 지름은 70m로 전체 잠식 상태에서 양식 면적은 9만㎥에 달하도록 설계됐다. 각종 스마트 장비를 탑재해 심해
무인 양식 기능을 점진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