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량곡생산 대성인 우리성은 기온이 상승하고 토양의 습도 상태가 적절한 등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대형 농기계, 스마트농업과 선진기술의 우세를 발휘해 봄파종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
학강시 라북현의 북대황그룹 공청농업유한회사의 밭뙈기에서는 현대농업기계차가 정밀파종설비를 이끌고 파종작업을 질서있게 전개하고 있다.
23만무에 달하는 옥수수의 생산량안정과 다수확을 보장하기 위해 공청농장은 립체 맞춤형 정량 층별 시비와 네비게이션파종 등 다수확 재배기술 조치를 취해 고기준 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치치할시 태래현에서 106만무 밭이 륙속 파종기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스마트농업에 힘입어 봄갈이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올해 태래현의 여러 합작사는 파종기에 스마트 파종검측기를 장착하고 위성위치 확정과 무선통신기술을 통해 작업궤도, 작업면적 등 정보를 농기계 운전실의 모니터로 전송하고 있다.
이로써 운전기사는 실기간으로 작업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화학비료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봄갈이생산에 다방면의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신화사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