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할빈문화광전및관광국에서 발표한 '5.1'절 련휴기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시는 루계로 연인원 623만 9천7백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35% 성장한 수치이다.

　　관광총수입은 동기대비 71.7% 성장한 72억 7천9백만원을 실현했다.

　　우리성을 방문한 상위 10위권 외지 관광객 원천지로는 길림, 료녕, 북경, 내몽골, 산동, 하북, 광동, 하남, 강소, 절강이였다.

　　'5.1'절 련휴기간 할빈태평국제공항에서 리착륙한 항공편은 동기대비 3.03% 증가한 연 2천139편에 달했고 려객 수송량은 동기대비 6.52% 증가한 30만 8천9백명에 달했다.

　　철도부문은 동기대비 8.49% 증가한 86만 4백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다.

　　할빈 지하철선망의 총 려객운송량은 연인원 606만 1천7백명에 달해 일평균 려객운송량이 동기대비 37.15% 증가했다.

　　특히 5월 1일에는 려객 운송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연인원 140만 9천4백명에 달했다.

　　중국이동빅데이터가 각 성에 분포된 3천800여개 상권을 분석한 결과, 할빈의 중앙대가가 올해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또한 인원수 증가폭이 40%를 초과해 10위권 상권에서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