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흑룡강성 북대황(北大荒)농업주식유한회사 우의(友谊)지사 제5관리구 제2작업장의 옥수수 파종현장에서 4대의 농기계가 일렬로 늘어서서 파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대곡창' 흑룡강개간지역(黑龙江垦区)에서 옥수수 파종작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북대황은 4천600여만무의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 기계화률이 99.7%에 달한다. 북대황농업주식우의지사는 올해 81만무 면적에 옥수수를 재배할 예정인데 기계화, 지능화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작업 진도가 빠르고 효률이 높아 봄 파종 생산의 질과 진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