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 화남현 룡흥생태원의 앵두재배하우스에 들어서면 활짝 핀 앵두꽃이 싱그러운 꽃향기를 풍기며 봄이 왔음을 알리며 앵두 풍년을 기약한다.
룡흥생태원 내에는 370그루의 앵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다양한 품종의 앵두가 빛갈 좋고 과육이 통통하며 과즙이 많고 상큼달달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화남현은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앵두, 딸기, 유도 등 특색 산림과일을 대대적으로 재배하는 한편 레저, 채집농업 등 특색 관광자원을 깊이 개발해 농업과 관광, 채집, 자전거 타기 등 산업 형태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농업과 관광 융합'의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함으로써 농촌 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흑룡강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