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곡창' 흑룡강 개간지역 곳곳에서 봄철농사준비작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흑룡강성 쌍압산시에 위치한 흑룡강북대황농업주식유한회사 우의지사(友谊分公司)에서는 벼 육모판 흙 덮기, 종자 및 화학비료 공급, 농기계 유지보수, 스마트 농업 응용 테스트 등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 같은 농사준비사업은 우의지사의 190만무 경작지의 봄철농업생산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3월 14일 흑룡강북대황농업주식유한회사 우의지사(友谊分公司) 경작지에서 트랙터 2대가 자률주행 테스트 중이다.
이 기술은 벼 모내기에 앞서 논 써레질작업에 쓰이게 된다. (무인기 촬영).
3월 14일, 농업생산물자 철도특별수송선에서 로동자들이 화학비료 하역작업 중이다.
3월 15일, 농업기술자들이 벼 발아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과학기술에 의한 농사준비사업이 곧 다가올 봄철농업생산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3월 15일 스마트농장 육모하우스 내에서 한 직원이 벼 육모작업에 앞서 땅 고르기 작업을 하고 있다.
3월 14일, 지능화 육모센터에서 기술자들이 벼 지능화 육모작업에 쓰일 낟가리 허물기 기계팔에 대해 테스트 중이다.
지난 2월 28일까지 우의지사는 1만 668채의 집중 벼 육모 하우스에 대한 제설 및 비닐씌우기 작업을 마쳤다. (무인기 촬영) /사진은 왕송 신화사 기자 찍음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