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접경하고 있는 중요한 통상구 도시이자 국가급 1 류 통상구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상호 무비자 단체관광 업무를 재개한 이후 국경을 넘나드는 관광 열기가 꾸준히 뜨거워지고 있다.
수분하 국경검문소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3월 이래 수분하 통상구를 통한 출입국 려객 이동수가 연인원 3만 5천명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출입국자수는 연인원 2천명 이상에 달했다.
러시아 관광객들은 입국 후 대부분 자유관광을 선택하고 수분하 현지 음식을 맛보고 쇼핑몰에서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데 이는 현지 음식, 숙박업계에도 큰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