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법원이 8일 제14기 전인대 제2차 회의에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2023년 중국 법원은 외국 관련 사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법치와 외국 관련 법치를 통합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2.4만건의 외국인 상업분쟁 안건, 1.6만건의 해사안건을 심리 종결했으며 평균 심리 시간은 약 10일 단축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법원은 국제 비즈니스 분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심화하고 소송, 중재 및 조정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했다.

　　최고인민법원 제2국제상업분쟁재판소는 중국과 외국 기업 간의 기준액 10억 위안 분쟁을 성공적으로 조정하여 쌍방이 국내외에서 여러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협력 관계를 복원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따라서 조정이란 '동양의 경험'은 바다를 건너 중국 법치의 지혜를 보여주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