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뢰 흑룡강성 동강시 전자상거래발전센터 주임은 허저족 전국인대대표로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허저족 문화 전승과 빈곤퇴치, 허저족 촌민 소득증대 등을 깊이있게 연구해 《허저족 무형문화유산 보호조치 강화에 관한 건의》등 150여건을 잇달아 제출했으며 그중 많은 건의가 채택돼 소수민족 지역의 문화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
전국 량회를 앞두고 류뢰는 설문조사연구를 통해 파악한 기업의 요구와 현지 관광업발전에 존재하는 어려움들을 신중하게 정리했다. 그는 조사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국경도시 물류보조금 인상과 호시무역상품의 정착 및 가공시범건설지원 등에 대한 건의를 제기했다.
류뢰 대표는 허저족 대중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리행해 더 나은 삶을 바라는 허저족 사람들의 기대와 향수를 반영하고 사고방식을 꾸준히 혁신하며 허저족 문화를 발굴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도움으로 허저족의 문화와 수공예품을 전국으로, 세계로 진출하며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돕고 허저족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