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제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흑룡강대표단은 경기 마지막 날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매씩 수확하며 최종 금 66매, 은 58매, 동 52매 합계 176매의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순위와 메달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골 키퍼.
제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마지막 금메달은 내몽골빙상스포츠훈련센터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 청년조 남자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나왔다. 북경/사천 련합육성팀이 흑룡강/중경 련합육성팀을 5대 2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흑룡강/중경 련합육성팀이 은메달을 수확하고 섬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흑룡강팀 매걸(梅杰) 선수가 경기에서 팀원들을 위해 로선을 안내하고 있다.
흑룡강팀 왕예(王芮, 좌), 동자제(董子齐, 우) 선수가 팀 동료인 양영(杨莹) 선수와 경기 중에 작전을 짜고 있다.
흑룡강팀 왕예 선수가 경기에서 컬링 공을 던지는 장면.
흑룡강팀 양영(좌), 동자제 선수가 경기 중 팀 동료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내몽골빙상스포츠훈련센터컬링경기장에서 진행된 녀자컬링 결승전에서는 북경/길림 련합육성팀이 9대 5로 천진/청해 련합육성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고 흑룡강/천진 련합육성팀이 동메달을 땄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