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북경 창평(昌平)구에서 신규 공장을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창평산업단지에 위치한 신규 공장은 8만1천㎡ 규모로 년간 약 1천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수 있으며 최첨단 스마트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작업은 로봇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24시간 련속 가동된다.
올해 말까지 공장의 모든 생산 라인이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