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이 다양한 관광객 접대방식으로 새해벽두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항수려(项秀丽) 춘추관광 총경리는 할빈은 더욱 많은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개성화 관광체험을 깊이 발굴하며 시리즈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이 도시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할빈의 매력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춘추관광회사가 준비 중인 봄철 관광상품은 자연탐색, 력사문화, 민족문화 체험, 맛기행, 할빈 미니관광이 포함된다. ‘중앙대가 옛 건물 1일 관광’, ‘고골리대가 1일 관광’, ‘할빈박물관 1일 관광’ 등 여러가지 테마 관광은 할빈 건축예술의 독특한 매력과 도시 문맥을 느낄 수 있다.
항수려 씨는 또 춘추관광회사는 더욱 많은 소수집단적이고 개성화된 심층적 려행을 중심으로 빙설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도시를 자유로이 유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례를 들면 할빈제6제약공장, 할빈 중앙대가 공관 1903호텔을 관광코스에 포함시키고 성 알렉세예프 성당, 고골리서점, 츄린회사 등 인기 관광지는 휴먼력사면에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흥미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내용을 발굴한다.
다음 단계에 춘추관광회사에서는 독특한 맞춤형 방안을 출시해 부동한 관광객들의 특수수요를 충족하는 외에 더욱 많은 자유활동 시간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현지 문화와 력사를 깊이 알아보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