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재테크 상품 투자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 은행업재테크등기위탁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은행 재테크 상품 투자자 수는 1억1천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4% 늘었다.
2023년 은행권에서는 3만1천100개 재테크 상품을 새로 출시해 총 57조800억 원의 투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258개 은행과 31개 재테크회사의 재테크 상품은 3만9천800개로 년초보다 14.86% 늘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