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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관광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얼음의 도시'
//hljxinwen.dbw.cn  2024-01-31 11:14:00

  빙설관광의 열기가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할빈은 일약 전국 최대 인기도시로 부상해 '트래픽에 의해 불러일으킨 도시', '인터넷으로 구축한 5A급 관광구'로 불리우고 있다. 문화관광산업이 회복되면서 할빈은 신흥산업에서 경영환경, 민생 보장에서 도시건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빙설관광이 새로운 발전 기회 불러와

   1월에 들어선 이래 할빈공항은 매일 연인원 7만 2천여명의 승객이 공항을 드나들고 있는데 북경, 광주 등 지역에서 온 항공편 객석률이 90%선을 넘고 있다. 할빈빙설대세계를 찾은 일일 관광객 수는 연인원 4만명을 초과했다. 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의 일일 최대 방문량은 연인원 1만4천명에 달하며 21일까지 전 시의 출행자 수가 연인원 1천831만명에 달했다…유명관광지 외에도 할빈공업대학 우주비행관 등 '수학려행' 목적지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를 지향해 새로운 발전 도모

  '일당 8개 인기 검색'에서 거의 모두가 '좋아요'라는 평판을 받아 할빈의 인지도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교류와 협력을 위한 대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랭문강 할빈시 기업과 투자서비스국 투자서비처 부처장은 "과거에는 그다지 열정을 보이지 않던 대기업들도 최근에는 할빈을 한번 방문하겠다고 한다"며 "20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바이어들이 잇달아 할빈을 찾아 고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판이 있는만큼 더 큰 성과를 올려야 한다. 할빈빙설대세계 사계절 놀이관이 2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고 별빛디지털빙설종합체, 야부리 관광렬차, 중앙대가 관광시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질서있게 추진 중이다. 할빈시는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계속 확대해 도시의 관광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처:신화사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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