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안녕! 중국” 얼음조각등롱예술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개막했다.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온 예술가들이 2024년 띠 “길상 룡”과 판다, 병마용, 산수화 등 얼음조각 작품을 정교하게 다듬었고 자공 무형문화재인 오색등롱으로 북극곰, 해마, 바다표범 등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해 중국 전통문화의 “천인합일”사상을 구현해 래빈들의 찬사를 받았다.
중국 문화관광부와 노르웨이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