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 공화국 정부 대표가 북경에서 '일반려권 소지자 비자 상호 면제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싱가포르의 비자 상호 면제 협정 체결은 중국의 음력설을 맞아 량국민에게 보내는 설명절 선물과도 같다고 언급했다.
협정은 2024년 2월 9일 정식 발효되며, 이로서 일반 려권을 소지한 량국 국민은 최장 30일 간 무비자로 상대국에 입국 체류할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