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증권거래소 회사(기업)채권시장이 15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로써 북경증권거래소의 고품질 건설이 새로운 도약을 했다는 평가다.
오픈 첫날 북경증권거래소 회사(기업)채권시장에 3개 기업 채권이 상장됐다. 발행기관은 각각 북경국유자산경영회사, 북경인프라투자회사, 광주 지도(智都)투자지주그룹회사로 채권 발행 규모는 총 24억8천만 원이다.
북경증권거래소는 국채, 지방정부 채권, 회사(기업) 채권, 과학기술혁신 채권, 록색 채권 등 10개 전문 품목을 포함한 기초 채권 상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