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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어머니아버지식당’자립 어려운 로인 식사문제 해결
//hljxinwen.dbw.cn  2024-01-11 14:33:30

  2023년 12월 20일 점심, 왕청현 왕청진 서위자촌의 로인들이 잇달아 마을의 ‘어머니아버지식당’에 들어섰다. 그들은 서로 인사하고 웃음 띤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해 왕청현민정국은 알리바바공익기금회를 통해 애덕기금회의 77만원 지원자금을 쟁취한 후 ‘어머니아버지식당’ 공익 점심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왕청현 왕청진 춘화촌, 동명촌, 사동촌, 서위자촌, 사남촌 등 5개 마을을 포함했는데 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65세 이상 로인, 장애, 극빈, 최저생활보장, 장애 등 생활이 어려운 60세 이상 로인과 기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로인 등 270명 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어머니아버지식당’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고 안전하며 세가지 료리와 한가지 국, 고기와 야채가 잘 어우러진 따뜻한 음식으로 구성되여 로인들의 끼니를 해결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김순희 촌민은 “예전에는 혼자 집에서 료리하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식당에서 영양까지 고려해 로인들에게 아주 알맞춤하다.”고 말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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