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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겨울철 어로축제로 빙설관광 뜨겁게 달궈
//hljxinwen.dbw.cn  2024-01-11 10:10:00
호수에서 생선을 수확하다.

첫 수확한 생선 경매.

  양력설 전후, 흑룡강성 부유현(富裕县) 제5회 룡등(龙腾)겨울철 어로문화관광축제와 메리스다우르족구(梅里斯达斡尔族区) 제7회 겨울철 어로축제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흥성흥성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얼음을 뚫어 그물을 치고, 그물을 올려 생선을 수확한다…...그물이 서서히 수면우로 끌어올려지면서 싱싱하고 살찐 생선들이 풀떡풀떡 뛰며 해빛에 반사되여 번쩍이며 장관을 이룬다. 치렬한 경매전을 거쳐 메리스 겨울철 어로축제에서 수확한 첫 생선이 16만6천원의 경매가에 거래되였다. 룡등호 겨울철 어로축제에서 총 20여만근의 생선을 수확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돼 2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룡등호(龙腾湖) 겨울철 어로축제 기간 '겨울철 어로 카니발', '신전자상거래 라이브커머스축제', '동북민속체험' 등 10여가지 '겨울철 어로 +' 시리즈행사가 펼쳐졌다. 메리스 겨울철 어로축제 기간에는 무지개 미끄럼틀, 스노모빌, 스피드스케이팅, 얼음썰매, 얼음낚시 등 인기 종목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빙설의 향연을 선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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