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어 할빈시 문화관광의 열기가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 할빈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관광국이 제공한 빅데이터에 따라 추산한 결과, 2024년 신정 련휴기간 할빈시는 연인원 304만 79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관광수입이 59억 1천 400만원에 이르렀으며 관광객 접대량과 관광수입이 모두 력사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빙설대세계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공연과 불꽃놀이, 태양도 눈조각박람회, 조린공원의 빙등예술유원회, 소피아성당 앞에 설치된 “따뜻한 쉼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관광객들에 더욱 풍부하고 쾌적한 려행 체험을 느끼도록 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